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제 1호 여성지휘자인 국제아티스트 '진 솔'과 그녀가 이끄는 '앙상블 아르티제'의
제 2회 정기연주회가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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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진 솔 지휘자의 초대글입니다. : )
이번 아르티제 제 2 회 정기연주회 '슈만과 쉔베르크의 밤' 은 한국에서 결코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쉔베르크 '달에홀린 피에로' 전곡연주를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세계속에 떠오르는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무조성음악을 꽃피움으로써 현재의 작곡도들을 괴롭게 만든 쉔베르크 곡과 더불어 조성음악에서 찬란한 꽃을 피워 대중과 친숙한 푸치니, 생상, 슈만 세명의 음악가의 곡을 함께 무대에 올려 여러분의 귀를 즐겁게 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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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제2회 앙상블 아르티제 정기연주회 –
슈만과 쉔베르크의 밤》
일 시 : 2015.08.14. 오후 8:00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 최 : 앙상블 아르티제
주 관 : Dominant Agency
입 장 :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예 매 처: 인터파크티켓 1544-1555
*예매처 인터파크 링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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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생상스, 플루트와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타란텔라”
C.Saint-Saëns, Tarantelle for Flute, Clarinet and Piano, Op.6
플루트_승경훈, 클라리넷_김우연, 피아노_이윤수
슈만, 피아노 5중주, Op.44
R.Schumann, Piano Quintet, Op.44
바이올린_정원영 한효림, 비올라_이서현, 첼로_배성우, 피아노_천예나
푸치니, 현악 4중주 <국화>
G.Puccini, String Quartet <Crisantemi>
바이올린_정원영 한효림, 비올라_에드가 노, 첼로_배성우
쉔베르크, 달에 홀린 피에로
A.Schonberg, Pierrot Lunaire, Op.21
바이올린_한효림, 비올라_에드가 노, 첼로_박유라, 플루트_승경훈, 클라리넷_김우연, 베이스 클라리넷_객원
피아노_이윤수, 소프라노_손나래
무대연출_윤혜상
앙상블 아르티제 기획_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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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진 솔 & 열정의 젊은 앙상블 아르티제 정기연주회
8월 14일 예술의 전당 IBK 홀에서 열려
2012년 창단된 앙상블 아르티제(예술감독 진솔)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 - 슈만과 쉔베르크의 밤‘ 이 8월 14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홀에서 열린다. 앙상블 아르티제는 국내는 물론 유럽 등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감독 진솔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30살 이하 젊은 단원들로 구성된 실내악 단체다.
현재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및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 부지휘자(지휘자: 금난새)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르티제 예술감독 진 솔은 “첫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20세기 영미권 작품을 소개하며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앙상블 아르티제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이번 2번째 정기 연주회에서는 동시대의 작곡이지만 전혀 다른 성향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작곡가의 원래 의도에 충실한 해석으로 준비하며 앙상블 아르티제의 작품영역을 넓히려고 한다“ 고 밝혔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냉철한 곡해석과 섬세 한 음악적 감수성은 물론, 지휘자로서의 카리스마까지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진솔은 얼마 전 5000명의 관중이 밀집한 제 7회 개나소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휘계의 스타탄생을 입증했다.
이번 연주회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작품 중 작곡가 슈만(R.Schumann)의 <피아노 5중주(Piano Quintet, Op.44)>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꽤나 유명한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아르티제 특유의 간결하고 편안한 해석이 기대된다. 그리고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쉔베르크(A.Schonberg)의 작품 <달에 홀린 피에로(Pierrot Lunaire, Op.21)>의 경우 난이도 높은 연주력과 해석을 요구하는 작품으로, 특히 소프라노 파트의 경우 독일어로 이루어진 가사에다 쇤베르크 특유의 불분명한 조성으로 악명이 높다. 이 외에도 역시 19, 20세기 유럽에서 활동하였던 생상스(C.Saint-Saëns)의 <타란텔라(Tarantelle for Flute, Clarinet and Piano, Op.6)>를 비롯하여 푸치니(G.Puccini)의 <국화(Crisantemi)>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주될 예정인데, 이 역시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이다.
수 많은 클래식 연주 단체 들 중에서 자신들만의 캐릭터와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앙상블 아르티제는 단순히 “젊은 앙상블”이 아니라 국내외에서 치열하게 활동하며 자신을 알리는 열정이 느껴지는 그런 “열정 어린 젊음”이라는 점에 타 연주단체와는 차별화가 분명하다. 앙상블 아르티제가 선사하는 색채 짙은 실내악 음악과 함께 감성적인 한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격인 ‘앙상블 아르티제의 제 2회 정기연주회 - 슈만과 쉔베르크의 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네이버 ‘앙상블 아르티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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