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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

제 5회 W색소폰 앙상블 연주회




래식과 재즈, 크로스오버에 이르기까지 색소폰앙상블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W색소폰 앙상블의 5번째 정기연주회 ‘보이는 음악,

 들리는 미술’이 8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과 9월 6일 일요일 7시 30분에 

세종문화회관 세종 체임버홀에서 각각 열린다. 


대중들과 함께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해 색소폰 실내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결성된 W 색소폰앙상블은 2011년 창단 이래 

아카데믹하면서도 참신한 레퍼토리들로 앙상블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그 명성을 유지해왔다.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국제아티스트인 색소포니스트 

김진수교수의 지휘 아래 열정 많은 국내외 클래식 

색소폰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W 색소폰 앙상블은 다양한 악기와 

장르간의 콜라보를 통해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주에서는 클래식 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해금협주곡을 빛고을 국악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해금연주자 송예슬이 W색소폰 앙상블과의 협연해 동.서양 

악기의 색다른 조합으로 빚어낸 매력을 한껏 뽐낸다. 

또한 전주공연에서는 베이시스트 김철모, 손준만이 서울공연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전광우, 한민섭이 협연해 연주의 풍성함을 더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편성과 더불어 연주의 시작을 콰르텟 곡인 

J. RIVIER의 'GRAVE ET PRESTO'로 열고, 2부에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과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으로 굵직한 클래식 곡을 선보이며 다양한 시공간을 어우름과 동시에 아카데믹한 음악적 면모를 선보인다.


늦여름에 펼쳐지는 제 5회 W SAXOPHONE ENSEMBLE CONCERT는 지루할 틈 없는 프로그램과, 숨막히는 연주기량으로 

2시간가량 청중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문의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www.tnbenter.com)


■  공연정보

일시 및 장소 :

 2015. 8. 28(금) 오후 7:30 전주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 연지홀

 2015. 9. 6(일) 오후 7:30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 체임버홀

주    최 : W SAXOPHONE ENSEMBLE 

주    관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입 장 료 : 전주 : 일반 5.000원 / 학생 3.000원

           서울 : 전석 10.000원

문    의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www.tnbenter.com

예 매 처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세종문화회관 02-399-1114~4

예매사이트 :

세종티켓 : http://www.sejongpac.or.kr/performance/view.asp?performCode=chpi1508131329001&performIdx=24646 

인터파크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8900#